강아지 예방접종 종류. 접종시기 2편.

강아지 예방접종 종류. 접종시기 2편. #미용의정서

1편을 보고오기!! https://groomingschool.tistory.com/27

강아지 예방접종 종류. 접종시기 1편.

1편에서는 세균성 감염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아지 기생충감염

기생충감염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1. 심장사상충

현재 가장 광범위한 기생충으로 유충이 죽어 폐 내에 전색을 형성하는 것으로

드물게 발병되고 무증상이다. 모기를 통해 전염된다.

사람에게도 전염되며 이를 막기 위해서는 강아지의 심장사상충을 줄여나가는것이

중요하다. 강아지의 심장사상충 예방이 사람의 발현률을 현저히 감소시킨다.

모기가 매개하는 기생충으로 심장에서 성장하여 심기능 부전, 혈관 폐색을 유발한다.

먹이거나 바르거나 주사를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

 

2. 지알디아증 (원충)

원충으로 개의 소장에 기생하면 돌발적으로 악취가 나는 설사와 식욕감퇴를

나타내는 급성형과

흡수장애를 유발하는 만성형으로 구분된다.

인간과 포유동물의 소장에 기생하는 원충으로 풍토성 또는 전염성 장관 질환과 설사를 유발한다.

개와 고양이의 지알디악 사람에가 감염된다는 명확한 결론은 없지만 예방적 관리는 필요하다.

분변으로 배출되는 포낭은 열이나 건조한 상태에서 견디지 못한다.

하지만 신선한 물에서 수개월간 생존하며 선진국 개도국 할것 없이 흔하다.

사람의 경우 개인위생이 나쁘거나 공공장소, 동성연애에 의해 전염이 되고

음식을 익혀먹고 물을 끓이거나 정수함으로 예방가능하다.

 

3. 트리코모나스증 (원충)

비위생적인 견사에서 사육된 자견에 의해 발견되며

수양성 설사를 유발한다.

 

4. 내부기생충

태반을 통해 기생충이 감염되어 생후 20~25일 정도면

벌써 성충이되어 충란을 배출하는데

신체 면역을 저하시켜 백신에 의한 항체가 형성되는것에도 지장을 준다.

감염기 유충은 각 장기를 뚫고 다녀 통과한 부분에 염증을 유발하고

간이나 뇌에서 영향을 끼치게 된다.

개의 기생충은 감염후 3주가 지나면 성충이 되어 장내에서 증식하게 된다.

 

5. 외부기생충

옴이라고 불리는 개선충은 엄청난 가려움을 유발한다.

또 긁은 상처에 감염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며

사람에게도 옮긴다. 반드시 격리시켜야 한다.

모낭충- 데모덱스라고 불린다. 모낭 안에 감염이 일어나 털이 빠지고 가려워 긁고

2차 세균감염으로 염증이 일어나며

선충보다 치료가 장기간 요구된다. 관리가 중요하다.

위기-

긁고 주변에 2차 감염이 이루어진다. 정기적인 청소와 위생관리가 필요하다.

이와 벼룩- 구충제사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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